[경주 블루 노트 펜션] 프로방스와 빈티지의 적절한 믹스 매치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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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녀온 곳은 경주의 '블루 노트 펜션'이라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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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방은 여태본 방 들과 다른 느낌이었어요.
빈티지한 느낌은 있지만 진한 컬러와 거친 느낌의 녹슬고 빛바랜 철제는 줄었답니다.
그대신 은은한 아이보리 톤의 내추럴한 나무 질감이 많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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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밋밋할 수 있는 방 안에는 유니크한 사각 프레임이 돋보이는 루카 9등 팬던트를 설치하셨네요~
사각큐브 모양 여러개를 연결하여 새로운 모티브를 만들어 내어낸 재미있는 조명이에요.
확실한 존재감이 돋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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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래의 침대에는 침실의 분위기를 온화하게 만들어주는 마몽 1등 벽등을 놓아 감각을 더 해주었네요.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내는 우드와 유리 소재로 제작된 마몽 1등 벽등은 아늑히 침대 위 양쪽을 지키고 있었답니다.
은은한 색감과 어울려 편안한 느낌을 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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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몽 1등 벽등 옆에 살포시 앉아있는 곰인형, 너무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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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듯한 느낌을 주는 벽의 마감과 침대 옆 빛바랜 창문 틀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더 해 프로방스 풍 인테리어를 완성시켜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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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는 루카 시리즈의 6등 팬던트와 3등 팬던트가 있었어요~
테이블 위에 각 각 시리즈별로 공간에 통일감을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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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 위에 가지런히 올려놓은 파스텔 톤의 유리병은 프로방스 인테리어에서 아기자기한 소녀감성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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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은 빛바랜 화이트 우드로 마감 처리를 하여 온화한 분위기를 내었답니다.
내추럴한 나무 질감을 살린 벽과 천장 틈 사이로 세어나오는 무드 조명이 따뜻한 감성으로 프로방스풍을 극대화 시키는 연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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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위의 시크한 프레임이 돋보이는 루카 3등 팬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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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하면서도 온화한 느낌을 주는 공간에
루카 6등 팬던트는 생동감있고 시크한 매력을 어필하여 포인트 역할을 잘하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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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꽃 무늬 프린터가 들어가 있는 커튼과 베드러너는 흔치않는 패턴이라 인상깊었어요~
인상 깊은 패턴으로 빈티지한 매력을 더욱 어필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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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천장에는 마몽 1등 벽등이 거꾸로 매달려있네요?
벽등을 천장에 설치한 독특한 센스를 보여주는 연출이네요.
거꾸로 설치된 느낌이 새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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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와 브라운 톤의 우드 조합으로 만든 싱크대에요.
선반에 차곡 차곡 쌓아올린 깡통과 아기자기한 주방용품들이 프로방스한 인테리어를 더욱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은은히 퍼지는 노란 조명으로 주방의 분위기는 아늑함으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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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 있는 칠판! 잊어버리지 않게 하나씩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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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앞을 밝혀주는 공간조명의 루카 1등 센서랍니다.
방에 있는 조명과 통일시킨 루카 시리즈로 시크한 라인이 돋보이는 조명이에요.
왕래가 잦은 입구에 센서로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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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한 벽면은 사각, 원형의 다채로운 꽃 무늬 액자로 포인트를 주어 빈티지한 감각을 보여주셨어요.
액자 프레임에도 바랜 흔적이 묻어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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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둘러본 펜션의 공간 컨셉은
빛바랜 빈티지한 가구의 매치와 소녀감성의 아기자기함을 믹스매치한 프로방스 인테리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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