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블루펜션] 강렬한 레드 컬러로 온기를 더한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블루 노트 펜션의 5번째 공간이에요.
빈티지한 벽돌을 쌓아 올려 만든 침대 외관과 테이블， 콘크리트 거친 느낌의 천장，
철제 소품 및 조명으로 연출한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스타일이랍니다.

천장의 독특한 조명을 봐주세요~
자전거 바퀴를 연달아 전구와 함께 연출한 이색적인 조명이랍니다~
빈티지한 느낌으로 공간의 큰 포인트 역할을 하고 있어요.

창가 앞의 벽돌 침대와 어울린 이색적인 자전거 바퀴 조명들，
거칠고 남성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레드 컬러의 벽과 조화를 이루어 아늑함을 연출해준답니다.

벽돌로 쌓아올린 침대는 어떤 느낌일까요?
체크무늬의 패브릭 침구와 커튼을 세트로 통일감을 주었어요~

바닥과 벽면의 내추럴한 질감의 우드 또한 공간의 온기를 더해주는데에 한 몫을 했답니다.

벽에 고정된 지그재그한 철제 거울!
공간의 재미를 주는 소품이었어요~

빛바랜 화이트 우드 싱크대와 벽돌 식탁이 매치된 인더스트리얼 주방.
여기에도 포인트 레드의 색감을 더한 사이공 1등 팬던트와 블라인드가 눈에 들어왔답니다.
주방의 식욕과 에너지를 활~활 타오르게 할 것 같은 주방이네요~

무심하게 걸려있는 철제 주방용품들.

주방 옆은 오픈된 구조의 욕실이있었어요.
막힌 벽과 문 없이 낮은 파벽으로만 경계를 두고 있었답니다.
욕실에도 레드 컬러의 사이공 1등 팬던트를 설치하여 주방과 통일성을 주었답니다.

현관 앞의 철제 프레임 자전거가 이 공간을 대표하는 소품이네요!
무게감 있는 블랙의 현관문과 빛바랜 우드 소재로 만들어진 문 틀에서 빈티지함을 더욱 느낄수 있었습니다.

밖에서 본 현관도 붉은 계통의 실내를 연상하게 하는 연출이었답니다.

다섯번째 둘러본 펜션의 컨셉은
잊을 수 없는 자전거 바퀴 조명과 포인트 컬러인 레드로 독창적인 공간이었어요.
거칠고 남성적인 소재가 많았지만 레드 컬러의 따뜻한 온기와 에너지를 불어넣은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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