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블루 노트 펜션] 이국적인 빈티지함의 인더스트리얼

이번에 다녀온 곳은 경주의 '블루 노트 펜션'이라는 곳이랍니다.

블루 노트 펜션의 7번째 공간은 복층의 높은 천장에
빈티지한 요소가 믹스되어 이국적인 느낌을 내는 인테리어 공간입니다.

다른 색감의 우드 소재와 철판 마감을 한 높은 천장에는 공간조명의 시안 6등이 아늑한 빛을 내고 있었어요~
돋보이는 높은 창문에 설치된 긴~ 커튼!
시안 6등과 어울려 엔틱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는 연출이었답니다.

가운데 떡~ 하니 걸려있는 이국적인 느낌의 동물 모형 오브제.
소품 하나만으로 분위기는 확~ 달라졌어요~

빈티지함이 물~씬 느껴지는 다채로운 꽃무늬의 카페트와 빛바랜 우드 테이블의 조화로
아늑한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졌답니다.
테이블을 덮은 가죽은 계절감이 느껴지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 해주었어요.

모퉁이 사이로 우아한 곡선의 바디 라인이 돋보이는 아르코 1등 장스탠드!
시크한 철제 소재로 만들진 인더스트리얼한 느낌의 조명이에요.

반대편은 이국적인 그림 액자와 유니크한 트로닉 1등 벽등이 눈길을 이끌었어요.

네 등분으로 나누어진 멋스러운 액자.

벽은 거칠고 빛바랜 남성적인 느낌으로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를 연출하였답니다.

긴 바디의 당당한 연출! 트로닉 1등 벽등!

이번에는 아늑한 주방으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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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함이 가득한 우드의 조합
싱크대， 바닥， 테이블까지 저마다 다른 우드의 질감을 살린 내추럴한 소재를 사용하였답니다.
우드 소재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주어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주방의 분위기를 책임져주는 아늑한 마들린 4등 팬던트
바디 아래로 내려온 크리스탈 디테일이 멋을 더 해주었네요~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화이트와 우드의 깔끔한 조합으로 빙글 빙글 돌면서 올라갈 수 있게 끔 한 독특한 계단 인테리어였어요.
심플하면서도 특색을 살린 독특한 복층 계단.

계단 손잡이는 섬세한 디테일의 안정성을 고려했죠~

짜~잔
모던함과 빈티지함을 믹스매치한 이국적인 느낌의 이층 침실이에요.

내추럴한 나무와 매트한 가죽으로 분위기를 조성한 감각있는 인테리어였어요.
두가지 소재는 시간이 지날 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빈티지한 소재로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를 연출해준답니다.

고급스러운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찰리 갓 1등 벽등.
갓을 위로 향하게 하여 침실의 무드를 더 해주는 군요~

침대 위의 우드 테이블 또한 공간의 활용도를 높여준 센스있는 가구였답니다.

모던한 방등은 공간조명의 루미 LED 방등.

이층에선 양쪽 천장을 차지한 시안 6등 팬던트가 바로 보였어요~
천장과 어울려 위에서 올려다 봤을 때 보다 더욱 멋스러웠어요.
역시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이란 말이 딱이네요!

이층에서 내려본 일층 모습이에요.

내려가는 계단에서도 분위기를 내어주는 마들린 6등 팬던트가 있었답니다.

빈티지한 벽과 엔틱한 조명의 우아한 연출.

1층 욕실은 심플한 화이트 벽과 편안한 우드， 고풍스러운 수건걸이까지 엔틱한 느낌을 내는 욕실이었답니다.
내추럴한 조합을 이룬 다이젯 1등 팬던트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나가는 현관에는 베네리 1등 직부가 지키고 있었답니다.
여기도 깔끔한 화이트와 우드의 조합.
빈티지하면서 고풍스런 문 색감도 이 공간과 잘 매치 된 인테리어 연출이었어요.

7번째 둘러본 펜션의 공간 컨셉은
계절감을 살린 이국적인 소품과 고풍스런 분위기.
소재가 주는 빈티지함의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가 묻어나는 복층 인테리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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