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블루 노트 펜션] 소박한 멋의 컨츄리한 스타일의 공간

이번에 다녀온 곳은 경주의 '블루 노트 펜션'이라는 곳이랍니다.

블루 노트 펜션의 9번째 공간은
자연스러운 소재와 질감을 고스란히 살린 컨츄리한 스타일의 복층입니다.

빛바랜 화이트 우드 벽과 은은한 민트색의 벽.
거실에서는 컨츄리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소재의 질감과 빈티지한 소품으로 공간을 꾸몄답니다.
투박한 테이블을 덮은 애니멀한 러그는 계절감이 느껴지는 따스함을 더 해주었어요.

빛바랜 화이트 우드 벽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푸조 1등 벽등이랍니다.
부드러운 곡선의 형태로 살며시 고개를 내민 푸조 1등 벽등이 공간에 활기와 따뜻한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고 있네요~

이 공간의 전체적인 조명은 활기찬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높은 천장의 내추럴한 우드 마감과 어울려 아늑한 빛을 레드 컬러의 조명들.
그 중에 자연스레 줄을 늘여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링마벨 9등 팬던트가 생동감을 더 해주었답니다.

거실 한편에 자리잡은 은은한 색감의 커튼과 포근함이 묻어나는 인테리어 연출.
나무 자체의 질감이 돋보이는 통나무로 울타리를 채워 자연의 느낌을 낸 공간이었어요.
여기서 돋보이는 이색적인 새장 조명!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내는 이색적인 새장 조명으로 아늑함이 가득했답니다.

공간 곳곳마다 자연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눈에 띄였어요.
전구 속에 자연을 담은 작은 연출，

철망 속 조명과 자연의 조화를 이룬 분위기 있는 공간까지!

하나 하나 아기자기함이 느껴지는 소품은 내추럴하고 컨츄리한 공간을 완성시켜주었어요.

반대편 주방을 둘러 볼까요?

주방에도 민트색과 화이트 우드의 조화를 이루고있네요.
빛바랜 우드 소재의 식탁， 싱크대도 우드 소재로 통일감을 주어
소재가 주는 자체의 질감으로 아늑하고 따스한 감성을 그대로 담고 있답니다

나뭇가지 통째로 벽에 연출한 내추럴한 컨셉!
정말 자연을 그대로 옮긴 것 같죠?

식탁 위 강열한 레드 컬러 블랑코 1등 팬던트는 주방의 식욕을 마구 돋구게할 것 같아요~

주방의 소품 또한 조명과 잘 어울리는 소품으로 센스있게 연출 하셨답니다.

2층 계단으로 올라왔어요~
높은 천장에 아늑한 빛을 내는 포인트 레드 컬러 조명!
계단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컬러풀한 패턴 액자와 함께 공간을 화사하게 채워주었답니다.

다양한 패턴과 색감으로 조화를 이룬 액자 사이 사이에는 입체적인 꽃이 빈티지한 느낌을 살려주었어요.

2층은 밝은 톤의 화장대와 대비되는 어두운 바닥 톤으로 공간의 분리를 하였답니다.
1층에서도 본 애니멀한 의자는 빈티지한 느낌으로 좀 더 리얼한 컨츄리 느낌을 내었어요.

침대 위를 점령한 듯한 침대 커버.
얼룩무늬의 흑백은 강렬한 대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큰 나뭇가지와 레드 컬러의 아로미 1등 벽등으로 포인트를 주어 침대의 분위기를 아늑하게 만들 수 있었어요~

9번째 둘러본 펜션의 공간 컨셉은
자연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내추럴함과 꾸밈없는 소박함으로 이루어진

컨츄리한 스타일의 복층 인테리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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