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블루 노트 펜션] 포인트 컬러 조명과 매치한 빈티지한 공간

이번에 다녀온 곳은 경주의 '블루 노트 펜션'이라는 곳이랍니다.

블루 노트 펜션의 12번째 공간은
생기 발란한 핑크 컬러로 활기를 불어넣은 상큼한 공간이네요~

온통 통통 튀는 핫핑크 패브릭과 조명들로 이루어진 유쾌한 방이랍니다.

보기만 해도 상큼한 침실의 분위기를 자세히 볼까요?
핫 핑크의 침구와 부엉이 쿠션， 선반과 액자까지 모두 핑크， 핑크에요~
침대 위를 은은히 비추고 있는 쥬아나 1등 벽등은 핑크로 변신하여 여성미를 풍겨주고 있네요!

방 안은 톤 다운된 그린과 빛바랜 화이트 우드 벽으로 빈티지한 질감이 돋보였어요~

어두운 톤의 바닥으로 무게감을 주어 소품들이 더욱 튀어 보인답니다.
미니햇 6등 원형 직부는 깜찍한 모양으로 사랑스러운 메인 조명을 차지했네요.

반대편의 빈티지스러운 포인트 벽이에요~
아기자기한 손글씨로 적어낸 듯 한 핑크색의 영어 문구!

화이트 우드의 벽과 잘어울리는 심플한 노드 6등 직부로
미니 화장대 앞을 환히 비추어주었답니다.

옆에 마련된 화이트 벽의 아늑한 주방.
주방은 심플하고 깔끔하게 연출하였답니다.

펜션의 또 다른 방이랍니다.
이 방은 포인트 색감은 블랙이에요!

무채색의 차분함과 빈티지함을 매치시킨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랍니다.
벽돌로 쌓아올린 침대 위 유니크한 조명은 공간조명의 웨이브콘 6등으로 포인트를 역할을 하고있네요~

무채색의 차분한 톤의 패브릭과 따뜻한 계열의 우드 마감를 활용하면 아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다크한 톤의 벽과 천장， 화이트 벽돌로 쌓아 올린 벽으로 조화를 이루었어요.
블랙의 패브릭 사이로 은은히 빛을 내는 버켄스 8등은 북유럽 무드를 완성시켜주었답니다.

아늑한 감성으로 내려온 다이젯 1등 팬던트.

반대편의 빈티지한 질감이 돋보이는 주방입니다.
내추럴한 우드 소재와 레시피를 적어놓은 빈티지한 칠판!
활용도 높은 칠판의 주방 연출이네요~

블랙 색상의 노드 5등 직부에는 에디슨 전구를 중간에 연출하여 더욱 아늑한 느낌을 내었어요~

욕실 입구는 우아한 쥬아나 6등 팬던트로 다크한 벽과 조화를 이루어 품격있는 공간으로 변신했답니다!

주방의 식탁은 벽돌로 차곡 차곡 쌓아올린 인더스트리얼한 스타일의 식탁을 볼 수 있었어요.
거친 산업용 소재로 만들어진 가구와 소품을 배치하여 빈티지함을 더 했답니다.

이렇게 둘러본 12번째 공간의 컨셉은

컬러가 주는 느낌을 인테리어 요소와 믹스매치하여 분위기를 낸 인테리어 공간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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