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공사로 한달내내 거실조명을 서치했는데 구축이라 제일 얇은 걸로 골랐는데 맘에 듭니다 공간조명은 먼저도 몇 개 달아봤는데 디자인도 예쁘고 십년간 고장이 없어서 거실등이 제법 값이 나가므로 가능한 공간조명에서 찾고자했는데 역시 생각대로 천정에 딱 붙어서 세련되고 예뻐요 혼자도 다신다는 분이 있는데 보통은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전기아저씨한테 달아달라고 했어요 약간씩 띄워서 달아주시니 더 예쁜 것 같아요 전구색상때문에 엄청 댓글도 보고 고민도 하다가 주백색이 눈이 편하고 주광색은 너무 병원처럼 하얘서 신경이 날카로워 진다고 해서 그래서인지 신경이 점점 날카로워 지는것같기도 해서 진짜 엄~~~청 고민끝에 모두 주백색으로 했어요 주백색으로 한 분들이 대부분 별로 노랗지도 않고 40평대도 밝다고하고 어떤 때는 25w 하나 켜놓고도 생활할 정도고 주광색은 오히려 눈이 부시다는 말만 믿고 과감한 시도를 했는데 저는 아닌 것 같아요 우리집은 구축에다가 갈색 엔틱가구로 되어있고 심지어 간접조명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30평대베란다 확장도 안했는데 좀 노랗고 어두침침한 느낌도 들어요 나이도 있고 눈도 침침해서 그런가 벽지도 새로한 아이보리인데 좀 누렇게 보이는것도 같고 주방쪽은 주광색이라 엄청 밝고 환한데 거실은 좀 그래요 자꾸 보니깐 좀 익숙해지기도 하고 차분해지는 느낌은 있어요 그래도 다시 한다면 양사이드는 주광색으로 하얗게 하고 가운데만 주백색으로 하고싶어요 이건 전구 바꾸는 것도 쉽지않을 것 같아서 그냥 씁니다만 디자인은 예쁜데 많이 아쉽네요 간접조명이 많고 화이트벽지랑 가구인 분들은 저처럼 별로 어둡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원래 리뷰 이렇게 길게 안쓰는데 저처럼 조명등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어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씁니다

(2024-06-08 /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 / No:4495415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