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벽등을 주문해서 설치했네요. 방에서 쓸거였는데 방등은 백색등으로 전기선을 쓰고있어서 보조스위치를 사서 플러그를 꽂아 쓰고있습니다.
(콘센트 꽂을곳만 있다면 설치할 수 있다는게 매우 좋네요.)
벽이 뚫린곳이 있어서 빠르게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단점으로는....
벽에 고정을해서 전등바디를 고정시켜주는 '고정쇠'가 너무 약하네요...
손으로 휘어도 쉽게 휘어지는 굳기라 조금 흔들흔들 하는게 아쉽습니다.
-> 단단한 고정쇠를 구해 덧대어 설치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또한 전등바디 관절부분이 너무 뻑뻑하네요. 새로써서 그런가..싶네요 뭐 쓰다보면 부드러워지겠죠. 아니면 구리스 같은걸 발라도 되려나..
무튼 깔끔하고 어디에나 어울릴 수 있다는 건 매우 좋네요. 매우 만족하고 씁니다. 많이 파세요!
아! 설치 완료 후 전구를 설치하여 불을 켜면 전구쪽에서 뭔가 타들어가는 소리가나는데 전 뭔지 뭘라서 그냥 놔뒀는데 자연스레 더 밝아지면서 소리도 없어졌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인가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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