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고객님]께서 포토후기 게시판에 남겨주신 사진 입니다.
10년째 살던집을 살면서 수리하겠다는 무모한 결정을 내림과 동시에..
일주일 밤낮동안 웹서핑으로 찾아내고야 만 공간조명.
특이하고 예쁜등 중에 우리집과 어울릴만한 등을 고르려고 며칠 밤낮을 헤메고 헤맨 끝에 드디어 찾아낸
딱 이거다 싶은 조명들..
프링2등 팬던트는 주방 4인용 식탁 등으로 딱 좋아요. 주방 가구가 밝은원목이어서 포인트 벽지를 좀 과감한 색으로 했고 등을 빨강 보색으로 할까 황동색으로 눌러줄까 오랜시간 고민끝에 이 등으로 결정했습니다. 질리지 않을것 같고요..식탁 러너나 테이블 매트를 바꾸어도 아무색이나 잘 어울릴것 같아 좋네요~
거실등은...정말정말 200% 맘에듭니다.
저녁에 찍어 등이 번지게 나와 등에만 촛점 맞추어 다시 찍었는데요.. 실제로 봐야 이 등의 진가가 드러날듯 싶어요. 상대적으로 고가이고 보지 않고 산다는 점이 걸려서 많이 말설였지만..결과는 대만족
이 등은 공간조명 외에는 아무데도 없더군요.
눈높고 까다로운 남편도 이뿌다며.. ㅎㅎ 낮에는 또 낮대로 밤에는 밤대로 고급스러움이..^^
플래닛 1등벽등은 정전시에만 켜지는 비상등이므로..디자인에 촛점을 맞췄구요..넘 튀지 않으면서도 우리집이랑 어울리고 예뻐요. 가격도 품질도 예쁘네요
다음은.. 저도 국민현관등 함 달아봤습니다.
모든 싸이트 통털어 공간조명이 제일 저렴하더라구요.
덕분에 예쁘고 실용적인등 좋은 가격에 잘 쓰고 있어요.
볼때마다 뿌듯하고 기분 좋아지는 우리집 조명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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